안녕하세요. 하늘이당 입니다.
제가 이번에 공유할 정보는 산업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가 산업안전보건관리 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요번 주제는 '건전한 음주문화' 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1. 건전한 음주문화는 왜 필요한가?
- 우리나라의 술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폭탄주, 잔돌리기,
강제적 권유 등 잘못된 음주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음주로 인한 질환과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 40대 사망원인 2위는 간질환
- 알콜 사용 장애자 220만명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가정불화, 자리이탈, 근무태만, 성폭력, 음주사고 및
폭력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과음이 주는 폐해
▷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킴
- 약간의 알콜도 뇌의 일부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상실
-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어느정도의 친근감, 말 등이 많아지고
공격적이고 난폭해 지기도 함
-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식용 증대, 위액분비, 소변을 자주봄
▷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 내성 : 술을 마신 후 경험하게 되는 여러가지 효과를 계속 얻으려면
알콜양이 늘어야 함
- 의존성 : 알콜 중독, 갑자기 알콜을 끊을 경우 손을 떨거나
식은땀을 흘리거나 헛것을 보는 것과 같은 증상을 겪음
3. 좋은 음주습관 10계명
1)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동료에게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2)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3)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며 폭탄주는 금한다
4) 술이 되도록 천천히 마시다
5) 술잔을 돌리지 않는다
6) 원치 않을 때는 마시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한다
7) 술자리는 1차에서 끝낸다
8) 술을 조금이라도 마신 후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9) 매일매일 술을 마시지 않는다
10) 약을 복용하는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다
4.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 술은 음식이나 음료다
- 술은 식품의 하나이나 인간의 뇌에 영향을 미치고 중독성이 강하여
끊기가 쉽지 않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함
▷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다.
- 술에 들어있는 알콜은 신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 아세트할데히드가 쌓여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집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일으키고 신체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로 인해
건강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모든 사람에게 같다.
- 술 대사 능력, 신체 상태 등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술에 의한 영향은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술의 종류, 분위기, 신체 상태에 따라 매번 다르므로
술을 강제로 권하는것은 자제 바랍니다.
▷ 술잔을 돌려가며 마시는 것이 친목에 도움이 된다
- 술잔을 돌리는 것은 침을 통해 감염을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며 간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잔으로 자신의 주량에 맞게 따라 마시는 음주 문화를 정착 시켜야 합니다.
이상 '건전한 음주문화'에 대해 정보를 공유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연말에 회식은 불가능하여 음주문화가 많이 없을 거 같네요.
2020년 연말은 조용하게 지나갈꺼 같습니다.
제가 공유드린 정보를 잘 기억하시고 건전한 음주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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